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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조영철 |
조회:50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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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가정주부가 얼마전 신랑이 쓰라고 100만원권 수표 한장을
소액권으로 바꾸려고 은행을 찾아가서 은행원과 나누는 얘기임다...
주부: 수표를 소액권으로 바꾸러 왔는데요...
은행원: 얼마짜리로 바꿔들릴까요...
주부: 만원권으로 전부 바꿔주세요...
은행원: 그러시면 뒷면에 이서를 해주세요!~
주부: 무슨 이서를해요...
은행원: 소액으로 교환을 하시려면 이서를 해야 누구것인지 알수있으니까요...
주부: 이거 제 남편이 준거예요...
은행원: 그러니까 이 수표를 누가 사용했는지 남편이 아셔야 하지않겠어요?...
잠시후 주부가 곰곰히 생각하다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기시작했다...
이서를 다 끝낸 주부가 은행원에게 수표를 내밀고...
은행원이 수표 뒷면의 이서를 확인하는 순간 은행원이 뒤로 자빠졌다...
수표 뒷면엔 이렇게 적혀있었다...
여보! 저에요~~
ㅋ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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